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서늘한 가을 공기와 어울리는 향수로 ‘슬로우 댄스(SLOW DANCE) 오 드 퍼퓸’을 추천한다.
이번 가을 출시된 바이레도의 ‘슬로우 댄스 오 드 퍼퓸’은 남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향수로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씁쓸함과 달콤함을 따뜻한 피부와 숨 가쁜 전환을 연상케하는 풍부하고 도취적인 향이다.
탑노트인 오포파낙스는 고대 종교 의식에서 인센스로 사용되던 원료로 매혹적인 앰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달콤하고 스모키한 감각을 즉각적으로 전달한다. 하트노트에선 부드러운 라다넘 고무와 상쾌한 제라늄이 바이올렛과 함께 조화되며, 베이스노트인 바닐라, 파출리로 이어진다. 달콤한 바닐라와 대조되는 파출리의 충돌이 신비한 조화를 이루며 향기를 지속시킨다.
한편, 출시를 맞이해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슬로우 댄스 오 드 퍼퓸’ 구매 시 플라워 코사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롬 파티에서 손목이나 재킷에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슬로우 댄스’ 향기와 어울리는 감성을 담고 있으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바이레도의 새로운 가을 향기 ‘슬로우 댄스 오 드 퍼퓸’은 전국 바이레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바이레도 슬로우 댄스(SLOW DANCE) EDP/ 50ml 198,000원, 100ml 2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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