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청량하게 바꿔줄 ‘오 드 민떼’ 향 아이템 3종을 추천한다.
딥티크의 ‘오 드 민떼’는 신비로운 그리스 신화 속, 민트로 변신한 님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퍼퓨머리 업계의 상징적 노트 중 하나인 ‘푸제르*’ 향조를 딥티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향이다.
아로마틱한 푸제르 향조를 베이스로 신선한 민트와 플로럴한 제라늄의 향기가 어우러지며, 우디한 파출리의 향이 부드러움과 동시에 깊이감을 더해준다. 여기에 로즈 옥사이드의 샤프한 매력이 예상치 못한 독특한 느낌을 선사해 어떤 계절보다도 여름에 특히나 어울리는 향이다. 또한, 오 드 민떼에 사용된 민트 에센스는 딥티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카스캐이드 민트*’로 코끝을 신선하게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 드 민떼 샤워폼’은 젤타입의 제형이 공기와 만나 휘핑 크림처럼 쫀득한 거품으로 변하는 제품이다. 샤워가 잦은 계절인 여름, 피부에 쌓인 땀과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해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들어주고, 프레쉬한 민트 향으로 기분 전환까지 선사해준다.
딥티크만의 독특한 퍼퓨밍 아이템인 ‘퍼퓸드 브레이슬릿’도 오 드 민떼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드가 어우러진 블랙, 화이트의 시크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부터 여름 휴가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브레이슬릿이 피부에 닿으면서 향이 발산되고 물에 닿지 않으면 약 7일~10일 간 향이 지속되어 오 드 민떼의 향을 오랫동안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 청량함을 더해주는 ‘오 드 민떼’ 향을 담은 제품들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딥티크는 향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전달하기위해 전통 방식과 현대 방법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텍스처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탄생시킨다. 딥티크의 제품들은 용도와 사용 부위에 따라 향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향수, 폼, 미스트, 로션, 패션 악세사리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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