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감각적인 키피 향기의 정수를 담은 끌로에의 ‘노마드 뉘 디 이집트’를 가을 시즌의 아이코닉한 향수로 제안한다. 브랜드의 독창적인 철학과 끊임없는 탐험 정신이 담긴 ‘노마드 뉘 디 이집트’는 다채로운 향의 노트가 매혹적인 조화를 이루며 끌로에의 대표적인 프래그런스로 자리매김하였다.
‘노마드 뉘 디 이집트’는 창립자 ‘가비 아기온’의 고향인 이집트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고 있다. 향수 제조의 고향으로 일컫는 이집트는 인류에게 알려진 최초의 향수 ‘키피(kyphi)’가 탄생한 지역으로, ‘노마드 뉘 디 이집트’를 제조한 조향사 쥘리에트 카라괴조글루(Juliette Karagueuzoglou)는 고대의 조향법에 언급된 기본 재료들을 사용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해 키피를 보다 세련되게 재해석하였다.
그윽한 몰약의 향기로 시작하는 ‘노마드 뉘 디 이집트’는 스파이시한 진저와 시나몬 향기가 포근한 앰버 노트와 한데 어우러지며 강렬한 향의 여정을 시작한다. 향기의 중심에는 재해석된 키피가 부드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오렌지 블로썸을 만나며 풍성한 면모를 드러내고, 이어 따스하면서도 우아한 바닐라 향기를 완성하며 다가온 가을 시즌 향수로도 손색이 없다.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책임에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와 럭셔리를 동시에 담아낸 ‘노마드 뉘 디 이집트’는 15%의 재활용 유리와 40%의 재활용 판지로 제작되어 끌로에의 신념을 나타냈다. 노마드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보틀은 신비로운 기운을 풍기는 딥블루 매듭과 함께 선보인다.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매듭의 색상은 ‘이집트 블루’로 약 4,500년 전 인류가 발견한 첫 번째 색소이기도 하다.
이국적인 향기의 여행으로 이끌어줄, 끌로에의 ‘노마드 뉘 디 이집트’는 다가오는 10월 올리브영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백화점,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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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끌로에 노마드 뉘 디 이집트 (CHLOÉ NOMADE NUIT D’ÉGYPTE)
1) 세부 향기
탑 : 오렌지 블라썸
하트 : 바닐라
베이스 : 키피
2) 용량 및 가격 정보: 30ml 135,000원, 50ml 182,000원, 75ml 213,000원
3) 제품 출시: 24년 5월 2일
4) 소비자 문의처 : 080-85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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