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푸에기아 1833,
한국 런칭 1주년 기념 ‘푸에기아 까사’ 컬렉션 X 아티스트 콜라보 큐레이션 공간 공개
아르헨티나 태생 니치 퍼퓸 브랜드 푸에기아 1833(Fueguia 1833)이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아 새로운 홈 프래그런스 라인 ‘푸에기아 까사(Fueguia CASA)’ 컬렉션과 함께 특별한 큐레이션 공간을 공개했다.
큐레이션 공간: ‘향이 기억하는 집’
이번 프로젝트는 공간 전략 디자이너 김종완(Jong Kim)과의 협업을 통해 향과 공간의 독창적인 연결성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푸에기아 1833 청담 갤러리에 마련된 큐레이션 공간은 ‘향이 기억하는 집’을 주제로, 집이 가진 다층적인 특성을 향을 통해 섬세하게 풀어내며, 공간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공간 전략 디자이너 김종완은 시각적인 요소뿐 만 아니라 향이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집과 향이 공감각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했다. 특히 그는 푸에기아 1833의 새롭게 런칭한 까사 컬렉션과 함께 향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하였다.
푸에기아 까사 컬렉션: 홈 프래그런스의 새로운 기준
이번 한국 런칭 1주년과 함께 선보이는 ‘푸에기아 까사’ 컬렉션은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로 구성된 홈 프래그런스 라인으로, 브랜드 특유의 민속식물학적 접근을 통해 탄생했다. 각 제품은 파타고니아의 자연과 문화를 반영하며, 공간에 깊이 있는 정체성과 기억을 부여한다. 주요 향으로는 파타고니아 숲을 닮은 청량한 ‘에트 햄(Ett Hem)’, 부드럽고 우아한 플로럴 계열의 ‘자스민 크리올로(Jasmin Criollo)’, 스파이시한 우디 노트의 ‘티엘라 델 후에고(Tierra del Fuego)’ 등이 포함되어 있다.
푸에기아 1833은 이번 까사 컬렉션과 함께 김종완과 협업한 큐레이션 공간을 소개함으로써 푸에기아가 다루는 원료의 전통의 깊이와 신성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향을 통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청담 갤러리 내부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큐레이팅된 5가지 원두를 제공, 향과 맛이 공존하는 독특한 감각의 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간 전략 디자이너 김종완과 큐레이션한 공간은 2025년 3월 3일까지 푸에기아 1833 청담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푸에기아1833 청담 갤러리 (압구정로 80길33 1층/ 0507-1422-1833)
푸에기아 1833 까사 컬렉션 (5가지향)
- 에트 햄 : 스웨덴 에트 햄 호텔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향으로 목재가구와 수제직물에서 느껴지는 세련되고 따뜻한 향
- 자스민 크리올로 : 여름 별장에서 느껴지는 크리미한 자스민 향
- 오르키디아 녹터나 : 바닐라 오키드와 카카오 플라워가 보내는 유혹의 관능적인 향
- 시에스타 엔 로스 안데스 : 무화과와 아구아리베이 나무의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는 그린 드라이향
- 티에라 델 후에고 : 숲이 불타는 듯한 느낌과 연기가 자욱하게 퍼지는 스파이시 우디 향
각각의 향을 디퓨져와 캔들, 룸스프레이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용량 및 가격 :
캔들 200g 183,000원 / 룸스프레이 200ml 157,000원 / 디퓨져 100ml 243,000원(리필184,000원)
소비자 상담 번호 : ㈜한섬/180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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